여기가 오래된 아파트잖아요
재개발되면 나중에 장가갈 때 참 좋겠다
이민성 씨의 주택 담보 대출계약서 : 2억 4천 5백만
그냥 쓰레기 집에서 날파리가 가득한 그런 데에서 폐인처럼 그렇게
죽는다고 가스통 두 개를 사놨더라구요
애들 아빠 돌아가시고 보험금으로 받은 돈으로 그걸 가지고 집을 샀는데...
그런데 이렇게 허망하게 ...
지금 몇 개월 사이에 이렇게 된 거잖아요
그래서 너무..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
저도 (아들이 투자를 말아먹은 것을) 안 지가 얼마 안되어서
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을 때, 딱 도장 찍을 때
찍기 직전, 그때가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 아닐까
그분은 한 300만원 넣고 1,500만원 벌었다고 해서 살짝 혹했던 것도 있죠 ..
요약
- 아버지가 사망하셔서 보험금으로 집을 샀었음
- 그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뒤 코인 몰빵
- 투자 개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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